영신정공 노동조합 사랑의 집수리

집수리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 약속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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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신정공 노조원들이 천북면에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 (주)경주신문사

천북면 오야리 소재 영신정공 (주)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은 지난 9일 천북면 신당리 이종태씨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등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신정공(주) 노동조합원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됐다.
조합원들이 직접 도배지와 장판 등을 고르고 서툰 솜씨지만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전체에 대한 손질에 나섰다.
영신정공 장복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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