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저소득층·청년 실업인 등 고용창출 의의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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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동천동 헌덕왕릉 주차장에서 2011년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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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인 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참여 인원은 읍·면·동에 신청하여 선발된 33명으로 선발자들은 2009년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천동 산불 피해지와 관내 숲가꾸기가 필요한 지역 정비에 나선다.
이들은 우선적으로 동천동 산불 피해지 5ha내 고사목을 제거 정리한 후 올 봄 부터 경관복구 조림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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