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인기리 분양

전 평형 84㎡이하 총 1028가구 중소형 대단지 실수요자 쇄도-2년 만에 양주시에 공급되는 신규물량 분양가 700만원대 저렴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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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 (주)경주신문사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리 분양되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기 양주시 덕정동 417-2번지에 공급하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지난 7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후반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었고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이 전액무이자로 입주는 2014년이다.

지난 12월 9일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당일에만 5000명이 다녀가며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은 2년 만에 양주시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견본주택 오픈 3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으며 오픈 직전에는 300m까지 이어져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84㎡ 총 1,02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 59㎡의 경우 2008년 고읍지구 한양수자인(10블록)에서 공급된 이후 첫 신규 분양이어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전용면적 59㎡는 3-bay, 72~84㎡는 3.5~4-bay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사업지 자체가 정남향의 직사각형구조로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희건설이 기부체납한 약 11,500여㎡ 규모의 축구장보다 큰 공원이 조성되며 인근에는 칠봉산과 약대산, 청담천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는 양주신도시(2013년 완료예정)와 접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양주신도시(옥정, 화천지구 11,424 ㎡)에는 5만9천 가구가 들어서고 향후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에 입지해 향후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 기능을 담당할 지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원선 전철 덕정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국도 3호선 우회도로(의정부 장암~강원 연천군 청산, 왕복 4~8차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되고 있어 교통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덕정초, 덕정중, 덕정고 등의 학군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양주시립도서관도 단지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 등 대형마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보건소 사거리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544-6644>


↑↑ 서희스타힐스 브랜드 광고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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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사는 집을 짓는 마음으로 지은 아파트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서희건설의 TV-CF의 이미지이다.

탤런트 한고은과 세 명의 여자아이가 등장하는 서희건설의 양주덕정 스타힐스 광고다. 일반적인 CF보다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이 광고는 이봉관 회장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제작됐다고 한다.

딸을 키우는 정성으로 짓는 아파트가 서희스타힐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등장하는 세 명의 여자아이는 이 회장의 손녀들이다.

이 회장은 “수년전 아내를 사별한 뒤로는 딸들에 대한 애틋함이 더욱 커졌고, 세 딸에 대한 부성애와 고객을 위한 진심을 담아 서희스타힐스 광고를 만들게 됐다”며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서희스타힐스에 오셔서 가족과 건설에 대한 저의 사랑을 확인하시고 결정해 주시기 바란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딸들이 사는 집을 짓는 마음으로 지은 아파트라 자신감있다는 것이다.

대행사 관계자는 “전문 모델과는 달리 진정성과 믿음이 가는 친근한 이미지가 광고 목표와 딱 맞았다”며 “성공적인 CF광고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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