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주영업부는 지난 7일 경주사랑통장으로 모은 430만원을 경주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경주사랑통장은 경주사랑통장을 개설한 고객의 이자 0.5%를 대구은행이 부담해 경주발전기금으로 조성하는 은행상품으로 지난해 2월에 300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강영순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은 “지역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희망과 꿈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많은 성과를 거두어 이를 계기로 전 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해 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