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라문화원 신라문화체험장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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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린 2012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경주의 문화를 활용한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사)신라문화원신라문화체험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COEX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주요내빈과 전국의 20여 단체 및 개인과 관계자가 참석해 성대하게 개최됐다.

(사)신라문화원신라문화체험장은 최근 경주 방문객이 점차 체험형 관광으로 패턴이 변함에 따라 문화재모양 초콜릿과 비누만들기 등 지역 특성을 살려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국ㆍ내외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이것으로 30여명의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한편 경북지역에서는 (사)신라문화원신라문화체험장 외에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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