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시민 교양 강좌로 SNS 소통의 기술 찾다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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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직업전문학교(교장 박정호)는 지역의 인적자원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 지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스마트 폰 접근성 강화와 활용에 의한 지역의 열악성을 극복하고자 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27일은 갤럭시 폰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스피드한 시대적 요구 반영과 지역민들의 소통 기술을 강화 하고자 기획한 본 강좌는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폰의 개념과 활용 방법’, ‘생활에 유익한 어플리케이션 활용과 참여’, ‘경주지역 어플과 소통 참여’, ‘사진과 영상을 편집한 SNS’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직장인과 중장년이 참여 할 수 있도록 20일 금요일 저녁 (19:00~21:00)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강사는 지역에서 웹 솔루션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는 (사)화랑문화진흥회에서 재능 나눔으로 지원한다.

이번 강좌를 기획한 신라직업전문학교 교장 박정호는 “지역의 중장년 세대들이 스마트 폰을 적극 활용함으로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관련 어플을 개발 하고 창업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한 방안이라는 인식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이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수강 문의는 신라직업전문학교 대표 전화 054-774-6225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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