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욱 주무관 부가가치세 환급통해 시 재정 확충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08월 06일
공유 / URL복사
ⓒ (주)경주신문사
열성적 업무추진으로 부가가치세 환급을 통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공무원이 있다. 경주시 회계과 재산관리담당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종욱 주무관<사진>이 주인공이다. 손 주무관은 지난 2007년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자체의 부동산 임대업과 체육시설업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자 시에서 건립한 국민체육센터와 안강시장·성동시장 아케이트 설치 건립비 등이 공제대상에 해당하는 것을 인지하고 최근 한 달여간 과거 납세한 자료를 파악해 미공제분에 대한 환급금 9억5000만원을 받아낸 성과를 거뒀다. 손 주무관은 민원인들로부터 예의바른 공무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동시에 업무 추진 시 솔선수범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