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1호기 발전재개

3일 오후 2시30분 경 정상운전출력 도달 예정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5월 06일
공유 / URL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지난달 23일 발전정지된 신월성 1호기(100만kW급 경수로형 원전)에 대한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2일 오전 7시35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고장 난 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한 후 성능시험을 통해 설비의 건전성을 확인하였으며,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신월성 1호기는 3일 오후 2시30분 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