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4지방선거 후보자 인터뷰-경북도의원 경주시 제1선거구

배진석, 정한진

경주신문 기자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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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많은 경주! 일 잘하는 배진석!
#출마의 변

“경주의 미래는 결코 불안하거나 어둡지 않다고 확신합니다!”
경주시의 황성동-중부동-성건동-현곡면은 구도심과 신도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주요관공서는 물론 국보급 유물유적이 산재한 신라천년의 요충지이자 현재 경주의 중심지입니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만들고 경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역사문화특별시로 다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첨단산업과 선진농업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교육과 문화의 일번지로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길러내며 맞춤형 복지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충만한, 그래서 젊은 인재가 몰려들고 세대간·계층간 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그런 경주를 꿈꿉니다. 경주를 사랑하는 젊은 청년의 열정과 정성으로 그 꿈을 실현시키는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공약 및 재원마련방안
경상북도 문화/관광관련 산하기관의 경주유치 노력(경북도청사가 안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경북 문화관광의 중심지인 경주로 관련 산하기관 유치 노력). 경북도 중심의 제2차 ‘경주관광재생프로젝트’추진 노력(2015년까지 ‘국제회의도시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주관광재생프로젝트’에 이어 2차 프로젝트 제안 및 추진, 도심권과 관광권(보문, 불국사) 연계망 구축으로 도심상권 활성화(관광성수기 도심권의 공연· 이벤트 재정비 및 연계교통망 확대). 도심속 문화예술공원으로 황성공원의 재발견(도심속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휴식 공원으로 미술관, 조각공원 등 설치 및 유치). 현곡지역 전원 주거단지, 농촌체험 테마단지 조성, 미개발된 역사문화자원 복원 및 정비 추진.
공약 재원마련은 국비, 도비, 시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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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사람이 함께 할 사람입니다
#출마의변/주요공약 및 재원마련방안

-경주여고와 황성동을 잇는 교량 건설(교량의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과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하겠다. 유동인구를 확보해 주거지역의 안전과 주변지역의 상권이 동시에 활성화).

-국제 규격의 실내 수영장을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 유치(경주시 위상에 비해 시민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수영장 시설을 갖춘 스포츠센터가 터무니없이 부족.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음. 많은 시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황성공원 내에 실내 수영장 유치. 더 나아가 경주 국제 마라톤 대회처럼 국내외의 수영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국제적 규격의 실내 수영장 건설을 통해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 도와 시가 적극적으로 우선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약속).

-현곡~나원과 경주공단을 잇는 교량사업 추진(교량사업을 통해 공단물류비용을 줄이고 황성공단이 주거중심지역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곡면 주변의 재방 및 하천 정비사업 추진(현곡면은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 경주의 마우나 리조트와 세월호 사건에서 보았듯이 우리 생명의 안전만큼 더 중요한 것은 없음. 도비가 우선 지원되도록 하겠음).

-중부동과 성건동 지역의 고도제한과 불합리한 시설녹지 제한 풀 것(용강동 소재 시설녹지를 주거지역화 시킨 경험을 살려 중부동, 성건동, 황성동에 걸쳐 있는 고도제한 완화 및 시설녹지 관련 규제를 완화시켜 더 이상의 시민들의 재산상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음).

경주의 발전을 위해 개인의 정한진이 아닌 여러분의 도의원 정한진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망설이지 않고 해내겠습니다.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 사업에 연계된 적극적인 외부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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