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경주 정체성 살려 새로운 도약기 만들겠다”

경주신문 기자 / 2014년 05월 29일
공유 / URL복사
ⓒ (주)경주신문사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기호1. 새누리당)는 지난 27일 건천과 아화,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28일에는 산내와 현곡 금장 등지를 돌며 현장 유세를 펼쳤다.

최 후보는 유세연설을 통해 “경주의 문화 정체성을 살려 낼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 정비사업 등을 통해 신라 56왕 및 사로국 촌장 역사관을 구축하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육성해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현곡면 금장 유세에서 “오류2리 진입로 확장과 현곡초등 앞 도시계획도로를 새로 개설하고 소현지구에는 생태식물을 심고 또 휴게공간 등 체험학습장을 만들어 마을이 활기가 넘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또 “금장사거리에서 경주 동국대까지 보행로와 도로를 확장하고 하구 3리에는 경로당을 신축해 어르신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쏟겠다”고 공약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