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조류독감 발생지역 현장확인

경주신문 기자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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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원과 김항대 의원, 김동해 의원, 장동호 의원은 지난달 26일 조류독감이 발생한 산내면 대현리 현장을 확인했다.

지난달 25일 조류독감 확진판정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3km 이내 위험지역 8농가 493수의 긴급 도태 매몰현장과 산내면 대현리 발생농장 등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시의원들은 매몰현장에 투입된 공무원과 방역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방역활동 강화와 소규모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전통시장 폐쇄 조치 등으로 타 지역으로 더 이상 전파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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