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동선 도의원 후보 ‘중앙당 부대변인’ 발탁

이상욱 기자 / 2018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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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선거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현곡·성건·중부·황오) 민주당 김동선(50)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및 경북도당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돌풍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옮겨오는 교두보의 역할로 PK지역과 인접한 경주지역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주요현안과 이슈에 따른 신속한 언론대응 필요성에 따라 김동선 후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경북도당은 김 후보를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후보는 “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시·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중앙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테마거리와 외국인여행자 특화거리 조성을 골목상권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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