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캠프 전격 방문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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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위원장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정책과 연계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경제정책과 더불어 실크로드의 시발점으로 경주시가 가장 적합하다"며 "임 후보가 경주시장이 되어서 신북방경제정책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송 위원장은 인천시의 경기가 힘들었던 시기에 인천시장을 역임하면서 극복했던 시정운영의 경험을 살려서 서민주거정책 추진을 계획 중에 있다면서 임후보가 경주시장이 되면 정책을 공유하여 경주시민의 주택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 말했다.
임후보의 공약에 대해서는 10조원의 정부사업예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민간사업유치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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