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가 선거구(황성, 현곡)- 김철민 후보(기호8·무소속)

시민들과 소통, 소탈, 소신(3소)하겠습니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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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시민들과 소통, 소탈, 소신(3소)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인근 울산, 포항 등지에서 유학 오고 경상북도의 수많은 시, 군이 부러워하던 문화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던 경주가 지금은 지방의 영세한 도시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감히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경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젊은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뿌리박힌 학연, 혈연, 지연으로 해야 할 말 한마디 못하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현곡과 황성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쓴 소리도 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경주발전을 저해하는 적폐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려 애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오늘 당선되고 내일 다음선거 당선을 걱정하는 비굴한 사람은 되지 않겠습니다.

현곡, 황성 시의원은 동네를 대표하는 이-통장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영리나 영달을 목적으로 나서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소통하며 소신 있게 일하고 소탈하게 어울려야 합니다. 항상 열린 사고와 부지런한 몸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현곡, 황성 더 나아가서는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다소의 마찰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결정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전부가 찬성하고 찬동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의원이라는 자리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가장 마찰이 적은 방법으로 집행부와 시민들을 어우르는 자리이고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의원 본연의 임무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입니다.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을 질타하고 민의를 모아 강력하게 요구하고 이겨내겠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눈감아주고 적당히 손들어 주는 그런 시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항상 절대다수 민의의 편에 서서 민의를 대변하는 정의로운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또한 소수의 민의라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어 작은 오류도 없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세밀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
<경주시>경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세계적 축제 개발과 육성

<현곡> 제2금장 대교의 빠른 착공과 준공 및 서경주역-동국대 도로 확포장으로 교통난 해소

<황성> 공동묘지의 조속한 이장 후 타워주차장 건립과 계림중 네거리에서 청우아파트 도로 일방통행화 및 철길 부지 활용으로 교통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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