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나 선거구(성건, 중부, 황오)- 최재필 후보(기호2-가/자유한국당)

소신과 강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진짜 일꾼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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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저는 경주의 한 지역을 대표하는 진짜 일꾼, 진짜 머슴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받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경주청년회의소(JC)에 입회해 2008년 경주JC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JC 전국회원대회 경주 유치 성공을 통해 지역에 약 1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이뤄냈습니다.

또 ‘방폐물관리공단 경주사수범시민연대’ 공동대표로서 경주지역으로 유치확정 짓는데 역할을 했습니다. 다양한 사회단체 경험을 하면서 ‘경주에서 최재필이 모르는 사람 없다’ ‘재필이한테 물어보면 뭐든지 잘 통하더라’라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저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풀어드리는 진짜 일꾼다운 일꾼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목에 힘주고, 완장차고, 갑질하는 시의원이 아니라 소신과 강단으로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경주를 지탱해온 뿌리입니다. 지역 상권을 회복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경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환경정비, 특화된 시장 활성화, 문화콘텐츠와 연계된 마을 만들기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지역 재정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어떤 문제든 간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원칙으로 해서 가장 합리적인 상생의 해법을 도출해 낼 것입니다. 이를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고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몇 되지 않는 천년고도 경주는 우리의 큰 자산이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경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를 향한 그 시작은 우리 마을에서, 우리 일터에서부터 변화하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저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지역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지역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의 의견과 비전을 나누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알차고 탄탄한 지역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 심부름하고 일 하겠습니다. 경북도와 경주시의 확고한 정책지원이 이어져서 지역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전통시장(중앙, 성동, 북부) 활성화에 최선-전통시장 조직역량 강화 및 공동 마케팅 지원 강화/문화와 관광이 살아나는 도심 재생 사업 추진-황리단길과 연계한 제2황리단길 조성사업 추진, 경주역사 부지 ‘행정복합타운 및 시청상징광장 조성’ 추진/주민 숙원 사업 조속 추진-서천 둔치 방범등 및 CCTV 설치/시민들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시 시민정책자문단 통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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