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사 선거구(용강, 천북)-윤병길 후보(기호2-나/자유한국당)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현해나가는 생활정치 구현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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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8년 전 시민단체에서 붙여준 ‘두 바퀴 의원’ 윤병길입니다.

2010년도 약속하였던 처음처럼, 초심으로 주민여러분들과 함께하려고 그때의 그 자전거로 오늘도 현장을 다니면서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두 번에 걸친 8년간의 의정활동 내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용기를 주시며 함께 웃었고, 때로는 질책과 핀잔으로 언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참여정치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침체된 지역경제 및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주민편의 증진에 대한 조례제정, 각종예산 편성 현실화 등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 공헌 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5년 ‘경북의정봉사대상(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조직위원회)’에 이어 ‘2017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지방의정 부문 대상(대한민국 바른지도상 시상위원회)’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곧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민 여러분! 오는 6월 13일 여러분께서 한 번 더 저를 선택하셔서 경주시의회에 보내주신다면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첫째 용강, 천북지역에 이런저런 사업공약 보다는 주민여러분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여 우선 실행사업, 중장기 사업, 장기사업으로 분류해 같이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어 함께 실현해나가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둘째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해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셋째 청렴한 생활로 ‘신뢰’와 ‘존경’ 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겠습니다. ‘농촌은 뿌리요 도시는 꽃’이라 했습니다. 경주 신도시로의 변화 중심축인 용강과 농·축산업의 최 정점에 있는 천북지역의 교육환경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주요공약
▷용강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 협성휴포레, KCC 현진에버빌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용강동 주민센터를 행정복합 타운으로 건립,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신축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 터미널 서천고수부지~협성 휴포레 신당 형산강 체육공원 산책로 조성
▷용강동과 동천동애 걸쳐있는 소금강산에 9.1㎞정도의 둘레길 조성, 용강동 주공임대아파트 저소득층 주민들의 고충 해결, 다불마을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확보, 용강동 상리마을 도시가스 공급, 천북면 희망농원 경주시에서 매입하거나 민자를 유치해 복합스포츠 단지 조성, 동산~강동까지 천북 지방도 조기 개설, 보문콘도 삼거리~물천2리까지 도로확장과 인도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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