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사 선거구(용강, 천북)-정태준 후보(기호6·민중당)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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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용강·천북 시의원후보 기호6번 민중당 정태준입니다.

저는 지난 16년간 시내버스를 운전해온 버스운전사입니다. 하루15시간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는 버스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0년간 노동조합 활동을 해왔습니다.

매년 약80억원의 시민혈세가 투여되는 경주시내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버스공영제를 요구하며 경주시와 시의회를 상대로 투쟁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주시와 시의회는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버스운전사 정태준이 직접 시의회에 들어가서 시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해 보겠다는 결심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 자유한국당이 독점하고 있는 경주시의회를 바꾸어 주십시오. 노동하기 좋은 경우, 아이키우기 좋은 경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경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경주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지진과 원전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시민들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에 두겠습니다.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 정태준이 시의회에서 힘껏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요공약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방사능과 GMO없는 친환경급식 전면 실현/엄마와 아이의 복합문화공간 마더센터 설립/지진과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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