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유한국당 2030 후보들을 찾아 지원유세 중인 신보라 국회의원(초선, 비례대표)가 경주의 최연소 시의원 후보인 김소현 후보(경주시 선도, 월성, 황남)의 선거유세를 지원했다.
이 자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도 함께 해 시민들에게 김소현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신 의원은 김소현 후보,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첨성대, 계림숲, 월정교 등을 돌며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과 젊은 층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기·신보라 의원과 김소현 후보는 동부사적지 일원을 걸어 다니며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경주와 자유한국당의 변화를 위해서는 김소현 후보와 같은 젊고 참신한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김소현 후보가 이에 걸맞은 후보임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자유한국당도 이제 젊어져야 한다. 경주에 김소현 후보와 같은 훌륭한 인재가 있다는 것은 당과 지역에 복”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돼 경주와 당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소현 후보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시의회에 입성하겠다”며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