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임배근 후보 릴레이 지원유세

조정식·홍영표·전현희·박경미·김두관 의원 등 경주 찾아

이상욱 기자 / 2018년 06월 07일
공유 / URL복사
↑↑ 지난 5일에는 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황성동 용황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4선 국회의원이 임 후보의 신바람 캠프를 찾아 공약과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예산 10조 확보는 경주문화특별자치시 승격과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날 조정식 의원은 대담연설을 위해 유세차에 오르던 중 머리를 부딪쳐 부상을 입은 가운데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을 찾아 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6일에는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전현희 의원, 박경미 의원 등 3명의 국회의원이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주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침체된 경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경제학박사이자 경제전문가인 임배근 후보를 경주시장으로 시민들이 꼭 당선시켜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5일에는 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임 후보와 함께 황성동 용황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4일 김두관 국회의원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임배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4일에는 김두관 국회의원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경주 발전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는 힘 있는 정부여당 임배근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며 “경주문화특별자치시 승격 등 임 후보의 공약들이 실천되도록 집권여당과 중앙정부가 적극 도울 것”이라며 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설훈 의원, 안민석 의원, 박범계 의원, 강금실 전 장관, 홍익표 의원, 정청래 전의원, 이재정 의원 등 여당 국회의원이 총출동해 지원유세를 벌였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