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4석 모두 차지

배진석, 박차양, 최병준, 박승직

경주신문 기자 / 2018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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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맞대결을 벌인 경북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황성·현곡·성건·중부·황오)는 자유한국당 배진석 후보가 2만3063표(58.8%)를 얻어 재선의 영예를 얻었다. 제2선거구(동천·보덕·불국·외동·양남·양북·감포) 자유한국당 박차양 후보와 제3선거구(안강·강동·천북·용강) 재선의 자유한국당 최병준 후보는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또 제4선거구(선도·황남·월성·건천·서면·산내·내남)는 자유한국당 박승직 후보가 1만7807표를(65.7%)를 획득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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