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0주년 축하메세지-주낙영 경주시장
경주 발전 생각하는 언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언론 기대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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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발전 생각하는 언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언론 기대"
↑↑ 주낙영 경주시장 |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새로운 언론 문화를 개척하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 오신 정학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경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긴 여정을 묵묵히 걸어오며 많은 풍파를 헤치고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이웃의 든든한 대변자 역할을 해오며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지식과 정보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내용을 신속 정확하게 알리며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이 시대 언론의 역할이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에 뿌리내린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주신문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큰 버팀목이 돼 왔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할 말은 하는 지역 대표 언론사로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정보교환, 문제점 지적, 대안제시 등 시민들의 활발한 공론장으로 지역중심 언론, 경주의 발전을 생각하는 언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언론으로 지역사회의 거울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입니다. 앞으로도 경주신문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는 밝은 등불이 되어 정론직필의 마음으로 참 여론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지역 언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경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새로운 발전과 힘찬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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