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뷰티미용학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탬 되고자 시작

이재욱 기자 / 20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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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뷰티미용학원 이소영 원장은 꾸준히 이·미용 자원봉사를 해왔기에 누구보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잘 안다고 했다.

“저도 자원봉사를 꽤 오래 해오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는 희생정신이 없으면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는 할인가맹점 제의가 들어왔을 때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온 뷰티미용학원은 할인가맹점 가맹 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용을 했고 자원봉사자들은 학원에서 배운 미용기술로 이소영 원장과 함께 미용봉사도 다니고 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학원을 와서 기술을 배우고 함께 미용 봉사를 다닌지도 벌써 몇 년 됐습니다. 단기간 배우셔서 능수능란하지는 못하지만, 큰 부분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저희 학원 강사들과 제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시작한 일이었는데 이곳에서 배운 기술로 다시 자원봉사를 다니는 걸 보니 정말 대단한 분들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온 뷰티미용학원은 화랑로 114-1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증을 가지고 있는 본인과 그의 직계가족까지 온 뷰티미용학원에서 전과목 수강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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