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탄생 캠페인 테마는 ‘냉방온도 26도 맞추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탄소 줄이기 생활 속 실천

이재욱 기자 / 2022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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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탄생캠페인(탄소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 7~8월 주요테마를 ‘냉방온도 26도 맞추기’로 선정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탄생캠페인’은 매월 다르게 주요테마를 선정해 일상 속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월별 주요테마는 환경부에서 발행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토대로 4월에는 분리수거, 5~6월에는 잔반남기지 않기(경주시 지역내 37개 요식업체 동참) 등 각 시기에 적절하면서 실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정했다.
 
7~8월 냉방온도 26도 맞추기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 상황을 고려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지정했다.

참여 방법은 자원봉사센터 SNS(밴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주요 테마를 실천하고, 개인 SNS 또는 센터 SNS에 인증사진 등록 후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면 월 1회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참가 및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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