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장례서비스경영과, 신입생 모집
이필혁 기자 / 2022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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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시1차,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수시2차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서라벌대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고령화 시대 성공적인 노년기를 완성하기 위한 웰다잉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웰다잉전문강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했다.
웰다잉 경주사랑시민캠퍼스는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으로, 노인들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생애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9월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죽음 준비에 대한 필요성 및 상실, 장례문화의 전반적인 이해, 사별의 과정, 유언장 작성, 버킷리스트, 장례문화 현장 답사 과정, 임종체험 등이다. 특히 임종체험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장례서비스경영과 재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다.
김미혜 학과장은 “웰다잉(well-dying)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사전에 대비하고 죽음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한 인식 개선활동 교육이다”면서 “더 많은 경주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라벌대학교 장례비스경영과는 장례지도사국가자격증뿐만 아니라 장례복원메이크업,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등 2년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라벌대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고령화 시대 성공적인 노년기를 완성하기 위한 웰다잉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웰다잉전문강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했다.
웰다잉 경주사랑시민캠퍼스는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으로, 노인들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생애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9월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죽음 준비에 대한 필요성 및 상실, 장례문화의 전반적인 이해, 사별의 과정, 유언장 작성, 버킷리스트, 장례문화 현장 답사 과정, 임종체험 등이다. 특히 임종체험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장례서비스경영과 재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됐다.
김미혜 학과장은 “웰다잉(well-dying)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사전에 대비하고 죽음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한 인식 개선활동 교육이다”면서 “더 많은 경주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라벌대학교 장례비스경영과는 장례지도사국가자격증뿐만 아니라 장례복원메이크업,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등 2년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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