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중, 점심시간 특색사업 진행

이필혁 기자 /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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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중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특색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
지역 중·고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특색사업은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비바체’의 연주 공연과 댄스부인 ‘어탠션’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공연 중 교사와 학생들의 즉석 공연이 이뤄져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무대로 어우러지고 있다.


특색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온 사업으로 매월 2째주와 4째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박영목 교장은 “학교 안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일환으로 학교 버스킹 광장을 만들었다”면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도 학생들이 오고 싶고, 행복해하는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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