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챗GPT 신기술 특강, 2시간에 O.K

26일 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유튜브로도

박근영 기자 / 202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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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서울시가 실생활 사용범위가 넓어지는 반면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챗GPT 서울디지털재단의 챗GPT 활용보고서인 ‘신기술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을 담은 오프라인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2시간 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챗GPT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접해보지 않은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 쉽게 알려준다. 특강에서 다루는 내용은 총 3가지로 △챗GPT 활용법(일상생활편)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 이다.


‘챗GPT 활용법’ 교육은 서울디지털재단이 발간한 활용보고서(일상생활편)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육아 등 시민 생활 영역에서 챗GPT를 활용되는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교육은 메타버스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시정 참여 등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공간의 편리성,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AI 리터러시’ 교육은 AI 시대에 함양해야 할 비판적 사고·윤리에 관한 내용으로 올바른 정보 판별 능력, 질문의 중요성 등을 알려준다.


이 특강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링크를(https://bit.ly/40UZKWd)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추후 특강 영상은 5월경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챗GPT 활용법은 향후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서울시의 특강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다른 지자체들에 대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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