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클래식 수다’ 이동우 씨, 울주문화예술회관 신임관장 취임

오선아 기자 / 20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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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예술회관 신임관장에 이동우<인물사진> 씨가 선정됐다.
이동우 신임관장은 본지 필진으로 (재)경주문화재단 팀장과 (사)국립예술단체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저명한 인사다.

이동우 신임관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기획과 경영전략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울주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일조하겠다”면서 “더불어 일타강사급 강사들이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개설, 강의와 연주, 토크가 융합된 재밌는 공연시리즈 등을 기획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울주지역 예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2009년 11월 개관 이후 군민의 생활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관객 중심의 운영 방침을 기반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임기는 202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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