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경북도 외국지자체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 사업 선정

이필혁 기자 / 20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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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가 2023 경상북도 외국지자체 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사업 선정돼 외국지자체 공무원 초청 한국어 연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서라벌는 경상북도 해외자매도시인 중국(5명)과 베트남(1명)에서 참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약 3개월간 한국어 연수는 물론 대릉원·교촌마을·불국사·석굴암·경주시청·안동 한국문화테마파크·포스코·경상북도청 등 경북 소재 도시 일대를 돌며 테마별 문화·관광·산업 탐방을 할 예정이다.

서라벌대는 지난 2019년부터 외국인연수생·유학생 입학을 꾸준히 유치해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별 한국어수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통해 외국지자체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 사업에 선정됐다며 외국인연수생·유학생유치는 물론 해당 외국지자체 및 대학과의 교류를 추진할 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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