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협 경북협의회,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결의도 다져

경주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9일
공유 / URL복사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의성군에서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수정과 감사 1인 보선에서 울진신문 전병식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이어 회장 이·취임식에는 안국현 의성부군수,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민주·박선희 의성군의회 의원, 최병일 재대구경북시도민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이사·발행인·편집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임한 김현관 회장은 “지난 5년여간 함께해서 행복했다”며 “후임 회장이 앞으로 협의회를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열심히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취임한 권혁만 회장(의성신문 대표이사)은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가 덕의 향기를 많이 내뿜어 만리를 보내는 덕향만리(德香萬里)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실행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