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소리로 보는 원자력’ 견학 시행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이상욱 기자 /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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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3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울산시 중구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초청해 ‘소리로 보는 원자력’ 견학 이벤트를 시행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슬로건을 기반으로 20여명의 시각장애인과 월성본부 홍보관과 전망대 등 현장을 견학하며 원전의 안전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김한성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의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특강과 퀴즈 이벤트로 진행됐다.

김한성 본부장은 “앞으로 월성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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