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사,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이재욱 기자 / 2024년 05월 02일
공유 / URL복사

건천읍 천포리 소재 수복사는 지난달 26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심인 주지스님은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더욱 당당하게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수복사 신도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귀룡 센터장은 “수복사의 정성어린 후원을 통해 중증장애인분들의 자립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분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복사는 대한불교 선종회 소속 사찰로, 매년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