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농협 직원들, 농가 일손돕기 실시해

휴일에도 구슬땀 흘려

엄태권 기자 / 2024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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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농협은 지난달 25일 관내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와 재해를 입은 7개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값진 봉사에 참석한 불국사농협 직원 34명은 모내기, 모판정리, 모판세척, 중식 제공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도 조합장은 “지역 농가들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농촌문제에 농협에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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