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나들이 프로그램 ‘소풍같은 인생’체험활동 지원

이재욱 기자 / 2024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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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 ‘소풍같은 인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소풍같은 인생’은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지역 목공예 공방을 방문해 목공 레진 압화 냄비 받침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소풍같은 인생’프로그램은 문화 활동의 기회에서 소외된 재가노인에게 문화 체험활동 시간을 지원하며 건강한 여가를 보내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여가를 보낼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정서적 안정이 되는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노인에게 전문사례관리를 비롯한 상담, 자원연계,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연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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