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아름다운 동행’ 지역상생 행보

양남면서 열린 행복바자회 후원

경주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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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8일 양남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 행복바자회’ 행사를 후원했다. <사진>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는 양남면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다.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주민들의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통해 행사가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양남면발전협의회, 양남주민자치위원회 등 주요 단체를 포함한 양남면민이 함께 했다. 또 월성본부 직원들도 찾아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한성 본부장은 “원자력본부 최인접 지역인 양남면을 위해 앞으로도 월성본부은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 행복 바자회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동행’에 맞춰 원전주변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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