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 관광인재 양성과 교육발전 위한 업무협약
이필혁 기자 / 202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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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는 지난달 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지역 사회 발전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북지역 관광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교육 발전 및 경북 관광 활성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의 우수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상호 교류 △취업프로그램 참여 기회 및 지역사업체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이 포함되며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상명 교장은 “학교의 질 좋은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면서 “지방 인구 소멸 시대에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정보고를 비롯해 경주디자인고 등 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한 문화관광 인력양성의 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정보고는 1953년 경주상업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상업·정보계열 특성화고로 관광서비스과, 유튜브창업과, 글로벌경영과 등의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경북지역 관광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교육 발전 및 경북 관광 활성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의 우수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상호 교류 △취업프로그램 참여 기회 및 지역사업체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이 포함되며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상명 교장은 “학교의 질 좋은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면서 “지방 인구 소멸 시대에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정보고를 비롯해 경주디자인고 등 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한 문화관광 인력양성의 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정보고는 1953년 경주상업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상업·정보계열 특성화고로 관광서비스과, 유튜브창업과, 글로벌경영과 등의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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