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분야 최대 경영학대전 경주서 열려

제26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이필혁 기자 / 2024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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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를 위한 한국경영’을 주제로 한 제26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저출생, 고령화 등의 문제에 대해 (사)한국경영학회를 중심으로 경영학적 신가치 해법을 모색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 경영관련 학회, 1500여명의 경영 전문가가 공동 학회로 참여했다. <사진>

특히 14일에는 ‘미래차 발전방향 및 혁신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특별 세션이 열렸다.
특별 세션은 지방시대 도래에 대비해 최근 경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기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같은 날 ‘혁신형 SMR 개발, 사업화 현황 및 계획’이라는 한국수력원자력 세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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