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익 전 경주시새마을지회장, 경주시 직원 위해 멜론 나눔 기부

이재욱 기자 / 2024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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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익 전 경주시새마을회장이 말복을 맞아 경주시 직원들을 위해 지난 12일 멜론 60박스를 기부했다. <사진>

손지익 전 회장은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무더위를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손 전 회장은 경주시새마을지회장을 지난해까지 맡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새마을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에 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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