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중, ‘세계속 한국인’ 위해 몽골 탐방
이필혁 기자 / 202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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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중 학생 20명이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의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한 ‘세계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양국 문화 이해 증진·정서적 유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방몽 행사는 몽골 울란바타르학교를 방문해 해당 학교 학생 20명과의 매칭을 통해 현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고, 한·몽 식문화를 체험했다. 또 칭기스칸 국립박물관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몽골의 역사를 배우며, 간단 사원과 테를지 국립공원 등에서 몽골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혜경 교장은 “일회성의 협약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서로의 교육과 문화 발전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두 학교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방몽 행사는 몽골 울란바타르학교를 방문해 해당 학교 학생 20명과의 매칭을 통해 현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고, 한·몽 식문화를 체험했다. 또 칭기스칸 국립박물관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몽골의 역사를 배우며, 간단 사원과 테를지 국립공원 등에서 몽골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혜경 교장은 “일회성의 협약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서로의 교육과 문화 발전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두 학교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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