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국제통상마이스터고 멘토-멘티 결연식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

이상욱 기자 / 202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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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사진>

멘토 프로그램은 5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2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58명이 1:5로 매칭돼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한다.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유양종 교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연식 후에는 멘토와 멘티들이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멘토 활동에 대한 안내 등으로 첫 인연을 시작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 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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