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수채화 다그리고 정기전

오선아 기자 / 202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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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희 作, 기다림.

제18회 수채화 다그리고 정기전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년간 ‘다그리고’ 회원들의 각자 개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정성껏 준비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다그리고’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아트 마스터 클래스’의 박용 교수 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회원들은 지역의 중견작가 및 신진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다그리고 조광래 회장은 “40여명의 다그리고 회원들은 아름다운 수채화 작품으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면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랐다.

한편 이번 전시는 다그리고가 주관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경상북도가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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