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속광역시설사업소 봉사회,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실천

하덕화 시민 기자 / 202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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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속광역시설사업소 봉사회 회원 10여명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해 추석 맞이 나눔 활동을 가졌다. <사진>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이용 장애인들의 산뜻하고 즐거운 외출을 위해 시설 차량을 세차했으며, 시설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용 장애인들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경주고속광역시설사업소 봉사회는 해마다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해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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