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근계지구’ 19만 300.2㎡ 지적 경계 확정

이필혁 기자 / 2024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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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안강 근계지구 526필지 19만 300.2㎡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 당시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옮기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토지대장 및 지적도를 작성했다. 시는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토지감정을 의뢰해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에 완료한 안강 근계지구를 포함해 총 16개 지구를 완료했고, 올해는 안강읍 안강1지구·안강2지구 및 감포읍 전촌지구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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