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외동파출소,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재욱 기자 / 2024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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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와 외동파출소, 외동읍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외동거점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해 지금까지 총 7개의 기관 및 기업,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동읍 지역일대를 중점적으로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재윤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동읍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외동생활안전협의회의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도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경 외동파출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동읍 지역의 치안 유지와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동파출소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자원봉사문화가 활서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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