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 8명 모집

현재 초등 6학년 대상, 전화상담 후 직접 방문해야

오선아 기자 /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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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이 지난 16일부터 완료 시까지 2025년 참가자 8명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중학생 40명에게 △학습지원(국어·영어·수학) △체험·역량 강화(악기, 체육, 창의과학) △생활지원(급식 제공, 상담, 귀가차량 지원) △특별지원(보호자교육, 운동회, 캠프) 등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 <사진>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학교 1학년(현재 초등 6학년)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전화상담 후 청소년수련관(알천북로 131)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활동과 또래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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