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지도자 초청 시국 기도회

경주신문 기자 / 200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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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정과 국민대화합을 위한 경주지역 기독교계 지도자 초청 기도회가 경주YMCA(이사장 최용윤), 경주YWCA(회장 이주혜) 주최로 6일 경주YMCA 3층 강당에서 6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도회에는 대통령 탄핵과 다가오는 4·15총선, 어려운 경제상황 등 현재의 어려운 국가적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자성과 회개의 기회로 삼아 사회와 시민들의 삶에 행복을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특히 중보기도에서는 국가안정과 국민대화합을 위하여(박몽룡 국제와이즈멘 동지방 화랑클럽 회장), 한국의 정치지도자를 위하여(류선경 경주지구 SFC 간사),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위하여(이장희 경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경주지역 복음화를 위하여(안은석 경주시청 신우회 회장)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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