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경주지역아동센터 연합공연 성료
최진열 기자 / 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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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동경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연합공연이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에서 열렸다. 감포, 나아, 양남, 양북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지난 9개월간 준비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가족, 친지,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감상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감포지역아동센터는 난타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이 장단을 잘 맞추자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나아지역아동센터와 양남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졌고, 지난해보다 더욱 세련된 음악 선율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양북지역아동센터에서는 줌바키즈가 진행돼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몸동작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감포, 나아, 양남, 양북 지역 아동센터장은 “올 여름은 특별히 길고 무더웠지만, 가을을 맞이하며 아이들의 음악적 소양이 결실을 맺어 여러분께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동경주지역 아이들의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이 귀하게 느껴진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도시지역 못지않게 자신의 끼와 능력을 스스로 개발하고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동경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응원하고, 아이들을 잘 지도해주신 센터 선생님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가족, 친지,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감상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감포지역아동센터는 난타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이 장단을 잘 맞추자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나아지역아동센터와 양남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졌고, 지난해보다 더욱 세련된 음악 선율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양북지역아동센터에서는 줌바키즈가 진행돼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몸동작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감포, 나아, 양남, 양북 지역 아동센터장은 “올 여름은 특별히 길고 무더웠지만, 가을을 맞이하며 아이들의 음악적 소양이 결실을 맺어 여러분께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동경주지역 아이들의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이 귀하게 느껴진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도시지역 못지않게 자신의 끼와 능력을 스스로 개발하고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동경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응원하고, 아이들을 잘 지도해주신 센터 선생님들과 가족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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