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직원들 워케이션 최적지 ‘경주’ 선택!
12월 9일까지 임직원 120명 경주 찾아
이상욱 기자 / 2023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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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 직원들이 워케이션 최적지로 경주를 선택했다. 사진은 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 |
야놀자 직원들이 원하는 워케이션의 최적지가 경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120명의 야놀자 임직원이 워케이션을 위해 경주를 찾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6월 전국 근로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경북형 워케이션’ 상품을 기획해 ‘일과 쉼을 동시에, 일쉼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북의 자연환경, 관광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숲과 자연에서 일과 쉼을 함께할 수 있는 근무·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34개 상품을 운영 중이며, 올해 2500여명이 워케이션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야놀자에서 대규모 인원이 경주를 찾게 됐다.
최근 워케이션은 기업에는 성과 창출을 위한 새로운 근무 트렌드이자 복지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야놀자가 올해 경북을 선택한 이유는 경주가 역사적인 문화도시로서 왕릉과 문화재를 보며 워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이번에 야놀자가 경북형 워케이션에 참여하는 것을 기념으로 경북도와 워케이션 전담운영사는 웰컴키트와 함께 경주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씨 입장권 및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 직원들이 저녁에 경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야경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 라한호텔은 가족 동반 직원을 위해 아기침대, 아기욕조, 유모차 등 아이를 위한 물품도 동시에 구비해 제공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6월 처음으로 경북형 워케이션을 기획하고 출시하면서 여러 기업이 방문했고, 연말을 앞두고 야놀자 임직원이 참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며 “내년에도 경북형 워케이션 사업 추진으로 기업 및 프리랜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120명의 야놀자 임직원이 워케이션을 위해 경주를 찾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6월 전국 근로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경북형 워케이션’ 상품을 기획해 ‘일과 쉼을 동시에, 일쉼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북의 자연환경, 관광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숲과 자연에서 일과 쉼을 함께할 수 있는 근무·휴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34개 상품을 운영 중이며, 올해 2500여명이 워케이션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야놀자에서 대규모 인원이 경주를 찾게 됐다.
최근 워케이션은 기업에는 성과 창출을 위한 새로운 근무 트렌드이자 복지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야놀자가 올해 경북을 선택한 이유는 경주가 역사적인 문화도시로서 왕릉과 문화재를 보며 워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이번에 야놀자가 경북형 워케이션에 참여하는 것을 기념으로 경북도와 워케이션 전담운영사는 웰컴키트와 함께 경주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씨 입장권 및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 직원들이 저녁에 경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야경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 라한호텔은 가족 동반 직원을 위해 아기침대, 아기욕조, 유모차 등 아이를 위한 물품도 동시에 구비해 제공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6월 처음으로 경북형 워케이션을 기획하고 출시하면서 여러 기업이 방문했고, 연말을 앞두고 야놀자 임직원이 참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며 “내년에도 경북형 워케이션 사업 추진으로 기업 및 프리랜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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