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장애인 선수들 좋은 성적

2008년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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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송재익(CNC선반부문)
은상 이운탁(양복부문)
은상 김영준(귀금속공예부문)
은상 박기랑(제과제빵부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2008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지역에서 출전한 장애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체장애인협회 이운탁 지회장이 양복부문 은상, 교통장애인협회에서 송재익씨가 CNC선반부문 금상, 김영준씨가 귀금속공예부문 은상, 경희학교에서 출전한 박기랑양이 제과제빵부문 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자기기, 컴퓨터수리 등 22개 직종에 211명이 출전해 평소 닦은 기량을 겨뤘다.

지방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대전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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