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대책 보고회

선수단 자매결연사업 등 성공개최 다짐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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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에 걸쳐 경주시를 비롯한 포항과 구미 등 3개 시에서 개최되는 2008경북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경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9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이재웅 부시장을 비롯한 12개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대책 보고회 이 부시장은 “부서별로 수립한 계획에 의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능인 저변확대와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기능 인력을 발굴해 지역 기술개발 촉진에 기여코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노동부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경주에는 경주공고에서 냉동기술외 8개직종 선수 250여명과 신라공고에서 자동차 정비외 5개직종 선수 211명이 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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