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을 신고 뛰어보자~폴짝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
최병구 기자 / 200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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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와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학생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제7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는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줄넘기 시범단의 음악줄넘기 시범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5개교 선수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 1줄 6명 긴줄넘기 및 두 사람 2중뛰기, 2단뛰기, 줄넘기 왕 선발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줄넘기는 최근 생활수준 향상 및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영양과잉과 운동부족으로 소아비만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줄넘기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건강증진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어 학생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운동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은 산대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자 줄넘기왕에 산대초 이수영이, 여자 줄넘기왕에는 산대초 곽나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병구 기자
식전 행사로는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줄넘기 시범단의 음악줄넘기 시범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5개교 선수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 1줄 6명 긴줄넘기 및 두 사람 2중뛰기, 2단뛰기, 줄넘기 왕 선발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줄넘기는 최근 생활수준 향상 및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영양과잉과 운동부족으로 소아비만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줄넘기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건강증진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어 학생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운동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은 산대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자 줄넘기왕에 산대초 이수영이, 여자 줄넘기왕에는 산대초 곽나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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